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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피해 본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정부정책이 발표 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긴급 경영안정자금이란 소상공인이 재해 피해를 보거나 지역경제 위기, 감염병 등으로 영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조건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재해 피해 기업과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에게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줍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재해중소기업지원과 일시적경영애로로 구분합니다.
티몬,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는 일시적경영애로에 해당하여 융자가 지원될 수 있습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
✅ 지원대상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 지원내용 :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 직접대출 또는 보증지원
✅ 지원규모 : 기업당 최대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
✅ 지원금리 : 정책자금 기준금리 수준으로 지원
✅ 상환기간 : 운전자금 3년 이내, 시설자금 5년 이내
✅ 신청절차 :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등에 신청
✅ 지원요건 : 최근 매출액 감소, 자금유동성 악화 등 경영애로 확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일시적 경영애로로 구분되는 기준은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비교 시점은 연도, 반기, 분기, 월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교시점
✅ 연도 : 직전연도와 직전전연도
✅ 반기 : 직전반기와 직전전반기, 직전반기와 전녀동반기
✅ 분기 : 직전분기와 직전전분기, 직전분기와 전년동분기
✅ 월별 : 신청전월과 전전월, 신청전월과 전년동월
지원대상
➡️ 고용위기 또는 산업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 조선업 관련 피해기업
➡️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소재 중소기업
➡️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
➡️ 원전 협력 중소기업
➡️ 기술침해 피해기업
➡️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회생신청에 따른 피해 협력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신청기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직접대출, 운전자금으로 지원되며, 경영애로 피해 발생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단, 정부의 산업구조조정대상 업종 관련 피해기업은 예외로 1년까지 가능합니다.
✅ 신청기한 : 경영애로 피해 발생 후 6개월 이내
금융기관 지원방안 알아보기
정부 이외에도 각 금융기관인 신한은행, 국민은행, 제일은행에서도 티몬, 위메프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진행 또는 검토 중입니다.
✔️ 국민은행 : 소상공인 대상 대출금 기한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이자율 인하 도입
✔️ 제일은행 : 만기연장, 장기 대출 전환 도입 검토
✔️ 신한은행 : 원금 상환 유예, 이자 지급 유예, 연체이자 감면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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